선교사 기도편지


전혜원선교사의 2023년 세번째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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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빨리 피고 져버린 벚꽃을 보면서 반팔옷을 준비해야 했는데,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따스함과 쌀쌀함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변에 이쁜 꽃들이 피고, 나무에 푸릇푸릇함이 보이는 봄입니다.

DFC에서 가장 바쁜 3월이 지나고 4월도 중순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개강의 분주함이 느껴지던 캠퍼스는 이제 중간고사 기간으로 비교적 차분해졌습니다. 지난 3,4월 소식과 함께 기도편지를 전합니다. 바쁜 시간을 보낸 만큼 전할 소식도 가득합니다. 기도편지를 통해 조금이나마 사역의 은혜를 나눕니다.



https://m.blog.naver.com/jhw3989/22307350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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