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기도편지


김정훈&정구연 선교사 7월 사역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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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중의 시간은 더디고 방학중의 시간은 빠르게 느껴지는 건 해가 거듭되도 바뀌지 않나 봅니다. 여름수련회 마치고 잠시 한숨 돌린것 같은데 7월이 끝났네요. 아이들도 방학이 시작되서 함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대신에 투닥거릴 일도 더 많아지네요.

수련회 이후에 있었던 일본 단기선교팀(PMS)도 사역 마치고 잘 돌아왔고,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방학중 예배모임도 인원은 적지만 아기자기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와 정구연 선교사는 각각 교회 주일학교와 학생부 캠프로 7월말과 8월초를 보내게 됩니다. 지난 한 달도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기도로 은혜 가운게 살았습니다. 사역 소식 읽어주시고 기도부탁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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